저는 성격이 활발한 용곡중학교3학년 임동현이라고 합니다.
아직 미숙한점또한 많지만 정말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입학만 한다면 정말 열심히 할자신이 있습니다.
개그맨이나 연예인 탤런트가 되려고 연극인이 되려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공연무대에 서서 관중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수있는 그런 연극인이 되고싶어서
반드시 아니 기필코 계원예고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들어가기 위해 실기를 본다고 하는데, 처음에 이소릴 들었을때 막막한 심정이었습니다.
이제 얼마안남은 고등학교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데 실기시험은 어떤유형인지,
입학을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정말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제가 너무 큰 꿈을 가지고 있는건 아닐런지요..
다만 전 제가 하고싶은 일에 열중하고 싶습니다.
저희 부모님 또한 그걸 바라시고요.
저희 집안이 그렇게 넉넉한 편은아닙니다.
하지만, 절 바라보고 계시는 부모님에게 실망시켜드리는 아들이 되기 싫어 정말 노력하는 사람이되려 합니다. 정말 연극인이 되고 싶으신분들에게 감히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돈과 명예가아닌 자기가 진정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연극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큰 꿈을 가진 한 16살 소년이 쓴글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